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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기를 낳고 싶었다. 괜찮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녀를 집어삼킨 슬픔의 나락. 가족도 남편도, 함께할 수 없다. 홀로 이편에 남아, 그녀는 깊은 어둠을 응시한다. |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 (Kornel Mundruczo) |
각본 카타 웨버 (Kata We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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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기를 낳고 싶었다. 괜찮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녀를 집어삼킨 슬픔의 나락. 가족도 남편도, 함께할 수 없다. 홀로 이편에 남아, 그녀는 깊은 어둠을 응시한다. |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 (Kornel Mundruczo) |
각본 카타 웨버 (Kata We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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