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 트리비아
Skyfall (2012)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에 따르면, 극중에서 제임스 본드가 사용하는 여권은 소품이 아닌 영국 정부가 발행한 실제 여권이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정보가 인코딩 되어 있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름 = John Adam Bryce; 생년월일 = 1968 년 12 월 16 일; 성별 = 남성; 출생지 = 런던; 발행일 = 2012 년 6 월 22 일; 만료 날짜 = 2029 년 8 월 22 일.
주디 덴치가 이 영화에 출연할때 그녀는 72세였으며, 그녀의 7번째 M 역할이다. 이 영화는 주디 덴치가 가장 큰 비중으로 출연하는 007 영화이며, M과 제임스 본드의 관계에 관한 가장 중요한 영화이다.
알버트 피니가 연기한 킨케이드의 역은 원래 숀 코넬리 경을 염두에 두고 쓰여졌다. 프로듀서인 바바라 프로콜리와 마이클 G.윌슨은 놀라운 카메오가 등장하기를 원했으나, 샘 멘데스 감독은 숀 코넬리는 007이고, 다른 캐릭터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본드가 총상을 입은 두 번째 007 영화이다.
샘 멘데스 감독에 따르면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스>(2005)과 <다크 나이트>(2008)의 영향을 받았다 . 이 영화에 대한 몇몇 초기 리뷰는 영화의 분위기를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의 분위기와 비유했다. 세 영화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배트맨 3부작 역시 고전 제임스 본드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따라서 본드가 배트맨에게 영감을 주었고 배트맨은 본드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제임스 본드가 눈물을 흘린 두 번쨰 007 영화이다.
라울 실바 역할로 케빈 스페이시가 고려되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거부했다.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10억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둔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기차 싸움 장면은 인도에서 촬영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인도와 인도 문화에 대해 나쁜 영향을 줄 것을 걱정한 인도 정부는 촬영을 거부했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아카데미를 수상한 두 번째 007 악당이다. 첫 번째는 <007 뷰 투어 킬>(1985)에서 악당을 맡은, <디어헌터>(1978)에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월켄이다.
영화 초반에 본드걸로 등장한 토니아 소티로풀루는 베레니스 말로에가 맡은 세베린 역에 오디션을 보았으나 실패했다. 대신 맡은 역은 캐릭터 이름이 없으며 엔딩 크레딧에는 "Bond's Lover"로 표시된다.
M이 총을 쏘는 장면이 있는 유일한 제임스 본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