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트리비아
Parasite (2019)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오스카를 수상한 최초의 한국 영화이다.
감독은 부유한 집의 기본 구조를 많이 스케치 했다. 실제로 집을 설계하기 위해 건축 디자이너와 상의했을 때 건축가는 스케치를 보고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설계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77일간 촬영되었다.
기택의 집이 있는 동네는 홍수 장면을 위해 동네 전체가 거대한 세트로 만들어졌다.
주제가 "소주 한잔"은 감독 봉준호가 작사하고 주연 최우식이 불렀다. 이 노래의 원래 제목은 "564년"으로, 기우가 집을 사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하는 연수를 말한다.
영화 포스터는 봉준호 감독이 김상만 작가에게 전적으로 맞겨 별개로 작업되었다. 감독과 배우들 모두 포스터의 의미에 대해 알지 못했다.
포스터에 있는 다리의 주인공은 마케팅 회사의 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