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 트리비아
Wild (2014)


장 마크 발레 감독은 리즈 위더스푼에게 텐트나 스토브의 매뉴얼을 읽지 못하게 했다. 영화중 셰릴의 좌절은 진짜 좌절이었다.
장 마크 발레 감독은 촬영중 리즈 위더스푼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모든 거울을 덮었다.
워싱턴 카마즈 출신의 크리스 케스팅이라는 사람이 리즈 위더스푼이 오프닝 장면에서 절벽에서 던진 부츠를 발견했다. 그는 그 신발에 리즈 위더스푼이 서명해주기를 바라며 거실에 진열해놓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의 거의 모든 조명은 자연광이다.
셰릴 스트레이드는 이 영화는 거의 정확하지만(그녀의 인생에서 그 기간동안 무절제했던 생활을 인정하지만) 골목에서의 섹스 장면은 결코 있지 않았던 일이라고 강연헤서 말핸다.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10월에 이 책을 읽었다. 책은 셰릴 스트레이드가 개인적으로 보냈으며, 이 책의 그녀를 묘사할 수 있는 배우가 있다면 리즈 위더스푼이 유일하다고 믿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그 가능성을 보고 즉시 영화 제작 권리를 획득했다.
셰릴이 여행 도중 <나를 찾아줘>(2014)의 원작 소설인 Gone Girl을 읽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리즈 위더스푼이 <나를 찾아줘>(2014)의 제작자이기 때문이다.
셰릴 스트레이드가 트레일을 걸었을 때 26살이었다. 이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리즈 위더스푼은 38세 였다.
장 자크 발레 감독의 전작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3)에서 매튜 매커너히와 제러드 레토는 각각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과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리즈 위더스푼과 로라 던은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과 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나를 찾아줘>(2014)의 에이미 역에 캐스팅 되었다가 이 영화의 제작으로 역을 포기했다. 에이미 역에는 로자문드 파이크가 캐스팅 되었는데,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배우 모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상은 줄리안 무어가 수상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섹스 장면, 특히 두 남자와의 섹스 장면은 정말 힘들었으며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작가 셰릴에게 전화해서 그런 장면의 촬영에 대해 불평했다. 셰릴은 그 장면은 촬영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하이킹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셰릴의 말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