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 트리비아
The Day After Tomorrow (2004)


난민이 강을 건너는 장면은 실제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촬영되었으며, 출연자는 실제로 리오 그란데를 거쳐 멕시코로 건너갔다.
2008년 야후는 이 영화를 과학적으로 부정확한 10대 영화로 선정했다.
사우스 파크 제작자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은 이 영화가 사전 제작중 각본을 입수했다. 둘은 배우 대신 인형을 사용해서 같은 영화를 몰래 제작하고 같은 날 영화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으나, 변호사의 조언으로 포기했다.
추운 장면에서 배우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은 모두 CG로 만들어졌다. 이는 세트를 만드는 것 보다 효과적이라는 이유였다.
롤랜드 에머리히는 자유의 여신상이 해일에 무너질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 힘에 맞서 미국 가치의 상징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뉴욕 도서관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도서관의 상징인 사자가 보이지 않는다. 뉴욕 도서관 직원에 따르면 도서관의 상징을 촬영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주 비행사 파커가 "지구가 너무 깨끗하다"라고 말할때 보여지는 지구는 블루 마블 사진을 수정한 것이다. 블루마블 이미지는 아이폰 기본 배경화면에서 볼 수 있다.
페리 킹이 미국 대통령으로 캐스팅 된 이유는 알 고어와 닮았기 때문이다.
에미 로섬이 연기한 로라 채프먼은 원래 린제이 로한이 연기하기로 되어 있었다. 린제이 로한의 역이 에미 로섬으로 대체된 것은 <포세이돈>(2006)에서 한번 더 있었다.
배에서 늑대 공격 장면은 5일간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