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 Z : 트리비아
World War Z (2013)


루디 보우큰이 연기한 바름부른 역은 원래 에드 해리스가 연기할 예정이었다.
매튜 폭스는 주인공의 아내와 관계가 있는 2편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비중있는 역할을 맏았으나, 재촬영과 편집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5컷에만 등장하는 작은 역할이 되었다.
영화의 스크립트 초안은 UN 직원 게리 레인이 세계를 여행하며 좀비 사태와 관련된 인터뷰로 구성된 원작에 더 가까웠다. 초기 스크립트는 좀비 전쟁 초기에 생존하기 위해 투쟁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세계를 다니는 게리 레인의 여행으로 구성되었다.
브래드 피트의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이다.
헬리콥터 추락 장면에서 나오는 건물은 1978년작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의 터키 감옥과 같은 건물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제작사 Appian Way도 이 영화 제작의 권한을 얻기 위해 입찰에 참여했으나, 결국 브래드 피트의 Plan B가 권한을 따냈다.
2008년 3월에 초기 대본이 인터넷에 유출되었다.
한국 자막에서 다니엘라 케르테스의 호칭을 "세겐"으로 번역했는데, 세겐은 히브리어로 "중위"라는 뜻이다.
브래드 피트가 비행기에서 보는 핵 폭발은 2946년 비키니 섬에서 있었던 미국의 핵실험 장면이다.
원작자 맥스 브룩스는 영화와 책이 거의 공통점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브래드 피트는 원작 소설의 지정학적인 측면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으며, 판권에 100만 달러를 썼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많은 지정학적인 부분을 촬영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곧 분명해졌다. 또한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인 Plan B는 그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없었다.
게리가 한국에서 만난 병사들은 2 보병사단 패치를 달고 있다. 2 보병사단은 실제로 한국에 주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