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 : 트리비아
Bruce Almighty (2003)


불량배 장면에서 출연한 원숭이는 <아웃 브레이크>(1995)에 출연한 바로 그 원숭이이다.
이집트에서는 내용이 신성 모독적이라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었다.
짐 캐리는 버팔로 북쪽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자랐고, 어릴때 WKBW-TV 채널 7 뉴스를 보며 자랐다. 그 이유로 이 영화는 뉴욕 주 버팔로를 배경으로 한다.
신은 원래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할 예정이었다.
브루스의 앵커 취임을 축하는 파티에서, 브루스는 순간적으로 황금 송아지에 기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모세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모세가 십계명을 받는 동안 금 송아지를 만들고 이교도 신으로 숭배함으로써 야훼의 진노를 당한 모세의 이야기와 출애굽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다.
<에이스 벤추라>(1994), <라이어 라이어>(1997)에 이은 톰 새디악과 짐 캐리의 세 번째 협력작이다.
신 역에 잭 니콜슨이 고려되었으나, 거절했다.
브루스의 앵커 취임 파티에서, 브루스가 맹물을 잔에 따르자 포도주로 변한다. 이는 바이블에서 예수의 기적을 패러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