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 드럭스 : 트리비아
Love & Other Drugs (2010)


영화에 나오는 항 파킨슨 약은 시네멧의 일종으로 일부 환자에게 성적인 행동 과잉과 각성을 유발할 수 있다.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두 번째 영화이다. 첫 번째 영화는 <브로크백 마운틴>(2005) 이다.
이 영화는 전 화이자 대표 제이미 레이디가 쓴 책<Hard Sell: The Evolution of a Viagra Salesman>이 원작이다.
두 주연 배우의 변호사는 이 영화가 나체를 얼마나 보여 줄 것인지에 대한 문서를 준비했다. 감독은 주연 배우가 편하지 않은 장면은 찍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에서 누드 씬을 찍는것에 대해 너무 헌신적이어서,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 장면에서도 알몸이 되었다. 그녀는 뉴욕 시사회에서 "나는 트랜치코트를 입고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나는 촬영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리허설 장면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없이 알몸이 되었다."고 시사회에서 말했다. 그러나 그 시점에서 이미 출연진과 제작잔이 그녀의 누드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