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 트리비아
Exhuma (2024)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배우 이도현의 첫 상업 영화 출연작이다.
감독은 관에 관한 어린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관련 페티시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도 관을 찍기만 해도 흥분됐다고 한다.
음양오행이 언급되는데, 주역이 4명인 이유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 감독에 따르면 주인공들의 역할 및 관계도 음양오행에 따라 균형감있고 조화롭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며, 무속인인 화림과 봉길이 음양이고, 풍수사와 장의사인 상덕과 영근이 오행에 해당한다.
오컬트 영화 최초의 천만 영화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기존의 최고 흥행 오컬트물은 687만 관객을 동원한 곡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