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 트리비아
Deadpool & Wolverine (2024)


숀 레비의 말에 따르면 작중 데드풀이 외치는 "내가 (마블의) 구세주(Messiah)야" 대사는 원래 큰 의미없이 그냥 재밌으라고 썼던 대사인데, 그 대사를 작성한 이후에 나온 마블 영화들이 줄줄이 부진을 겪으면서 실제로 본작이 추락하는 마블을 구할 구세주처럼 여겨지는 상황이 온 것에 대해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서 1개 나온다. 그 이전에는 엑스맨 유니버스 영화들의 비하인드 영상이 크레딧이 올라가는 도중 약 2분간 함께 나온다.
숀 레비의 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의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중 루크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의 대결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