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2 : 트리비아
Iron Man 2 (2010)


존 파브로는 영화의 각본에 대해 마블 상류층의 끊임없는 개입으로 마찰을 겪었다. 특히 SHIELD와 관련된 플롯의 큰 증가와 영화 자체의 일관성을 희생하면서 <어벤져스>(2012)를 위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해야할 필요때문이었다. 이 마찰은 계속되었고,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 3편의 감독을 거절했다.
HAMMER의 공장은 캘리포니아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 X의 공장이다. 뒤에서 걷는 사람들은 실제 스페이스 X의 직원이며, 엘론 머스크가 이 영화에 카메오 출연했다.
미키 루크는 위플래쉬의 많은 아이덴티티를 제안했다. 러시아어로 대사의 절반을 제안했고 문신, 금 이빨, 앵무새 등은 그의 아이디어였다. 미키 루크는 새와 금 이빨의 비용을 자비로 충당했다.
토니 스타크는 게리 상원의원과의 대화에서 미국 국방장관직을 기꺼이 수락할 것이라고 말한다. 원작 만화에서 토니 스타크는 미국 국방장관에 임명된다.
제임스 로드 역이 테렌스 하워드에서 돈 치들로 변경되었다. 이 둘은 <크래쉬>(2004)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영화에 나오는 많은 뉴스 기사들은 토니 스타그와 이반 반코의 어렸을 때 모습을 보여준다. 이중 대부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미키 루크의 실제 사진이다.
미키 루크는 이반 반코의 역을 준비하기 위해 모스크바의 교도소를 방만했다. 교도소의 사람들은 매우 기뻐했으며, 미키 루크는 "반코는 슬로바키아 액센트를 쓴다"라고 말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를 연기한 배우 톰 홀랜드는, 그의 캐릭터가 이 영화에 출연했으며, 스타크 엑스포에서 해머테크 드론의 공격을 맏는 아이언맨 헬멧을 쓴 어린 아이라고 말했다.
존 파부로는 <다크 나이트>(2008)에서 영감을 얻어 아이맥스 카메라의 사용을 고려했지만 영화의 시각효과가 고해상도에서 실제같아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포기했다.
작가 셰인 블랙은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는 맨하튼 계획의 책임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을 만든 후 자신을 "세계의 파괴자"라고 불렀고, 우울증에 빠졌다.
샘 록웰은 대본을 읽지 않고 역할을 수락했다. 샘 록웰은 존 파브로의 <Made>(2001)에서 같이 작업한 적이 있어, 감독을 믿었다고 말했다.
나타샤 역으로 에밀리 브런트가 결정되었지만, <걸리버 여행기>(2010)의 출연으로 인해 포기했다.
샘 록웰은 <아이언맨>(2008) 촬영시에 토니 스타크역으로 고려되었다.
제시카 비엘, 젬마 아터튼, 나탈리 포트만, 제시카 알바, 안젤리나 졸리가 나탈리 로마노프, 즉 블랙 위도우 역에 고려되었다.
존 데브니는 4일만에 음악을 작곡했다.
이 영화에는 11개의 시각효과 회사가 참여했다.
알 파치노가 저스틴 해머 역에 고려되었다.
주요 촬영은 70일간 진행되었다.
이 영화에는 2명의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자와 4명의 오스카 연기상 후보가 출연한다.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로 출연한 하워드 슬래터리는 실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2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