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과 윈터 솔저의 전투 장면 촬영 전날, 세바스탄 스탠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아이언맨 마스크 앞에서 이두박근을 단련하는 비디오와 함꼐 "내일 장면이 기대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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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오디션의 마지막 단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와 한 화면에서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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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획 단계에서 트찰라(블랙 팬서)의 역할은 크지 않았다. 작가는 스파이더맨에 더 집중하고 싶었으나 판권 문제로 스파이더맨의 등장 자체가 문제가 되자 블랙 팬서의 비중을 늘였다. 최종적으로 스파이더맨 판권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블랙 팬서의 비중은 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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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기에 버키 반스는 루마니아의 부쿠레스티에 숨어있다. 버키 반스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루마니아 출신으로, 8살까지 루마니아에서 살았으며, 루마니아어가 모국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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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이 영화의 가장 파워풀한 장면은 캡틴 아메리카가 헬리콥터의 이륙을 막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장면을 위하 특별히 근육을 만들었으며, 에너지와 결단력을 느끼게 하는 환상적인 장면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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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는 처음에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맡는 것을 주저했지만 지금은 그가 한 최고의 결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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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는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린나이에 캐스팅 된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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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헬기 이륙을 막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며 이 장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는 친구가 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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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는 헬기 이륙을 막는 장면에서 보이는 팔 근육이 CG라는 주장에 반박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장면을 촬영하다가 근육을 다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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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디자이너 주디아나 마코프스키는 크리스 에반스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서 실제 크기보다 작은 티셔츠를 입게 하여 근육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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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루소 감독은 이 영화가 <파고>(1996)와 <세븐>(1995)에서 영향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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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솔저를 깨우는 하이드라 명령어 중 "homecoming"과 "seventeen"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2007)의 제목과 개봉 일자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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