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트리비아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아이언맨과 윈터 솔저의 전투 장면 촬영 전날, 세바스탄 스탠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아이언맨 마스크 앞에서 이두박근을 단련하는 비디오와 함꼐 "내일 장면이 기대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스파이더맨 오디션의 마지막 단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와 한 화면에서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하는 것이었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 트찰라(블랙 팬서)의 역할은 크지 않았다. 작가는 스파이더맨에 더 집중하고 싶었으나 판권 문제로 스파이더맨의 등장 자체가 문제가 되자 블랙 팬서의 비중을 늘였다. 최종적으로 스파이더맨 판권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블랙 팬서의 비중은 줄지 않았다.
영화 초기에 버키 반스는 루마니아의 부쿠레스티에 숨어있다. 버키 반스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루마니아 출신으로, 8살까지 루마니아에서 살았으며, 루마니아어가 모국어이다.
감독은 이 영화의 가장 파워풀한 장면은 캡틴 아메리카가 헬리콥터의 이륙을 막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장면을 위하 특별히 근육을 만들었으며, 에너지와 결단력을 느끼게 하는 환상적인 장면을 얻었다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처음에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맡는 것을 주저했지만 지금은 그가 한 최고의 결정이라고 말한다.
톰 홀랜드는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린나이에 캐스팅 된 배우이다.
톰 히들스턴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헬기 이륙을 막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며 이 장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는 친구가 죌 수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헬기 이륙을 막는 장면에서 보이는 팔 근육이 CG라는 주장에 반박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장면을 촬영하다가 근육을 다치기까지 했다.
의상 디자이너 주디아나 마코프스키는 크리스 에반스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서 실제 크기보다 작은 티셔츠를 입게 하여 근육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조 루소 감독은 이 영화가 <파고>(1996)와 <세븐>(1995)에서 영향 받았다고 말했다.
윈터 솔저를 깨우는 하이드라 명령어 중 "homecoming"과 "seventeen"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2007)의 제목과 개봉 일자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