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월드 : 트리비아
Thor: The Dark World (2013)


원래 각본에는 로키가 등장하지 않고 말레키스와 다크 엘프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로키가 어벤저스에서 인기를 얻은 이후 로키가 큰 역할을 하도록 수정되었다.
나탈리 포트만과 크리스 햄스워스의 키스 장면에서, 키 차이로 인해 상자가 사용되었다.
제인이 토르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크리스 햄스워스를 세게 때리지 않았기 때문에 30번 정도 재촬영했다. 후에 제인이 로키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이 실제로 톰 히들스턴을 세게 따렸다. 이 장면은 5회 촬영되었다.
다른 용도의 다양한 무게의 묠니르가 제작되었다. 주 망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지만 스턴트를 위한 가벼운 버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재료와 무게로 복제되었다.
제인 포스터가 악당으로 변신하는 각본이 고려되었다.
말레키스 역의 크리스포터 애클레스턴은 역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돈때문에 역할을 받아들였다.
2011년 말 패티 젠킨스가 이영화의 감독으로 결정되었으나 스튜디오와의 의견 충돌로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때문에 화가 났으며, 다른 감독과는 이 영화를 작업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계약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말레키스 역으로 매즈 매켈슨이 고려되었으나, 한니발 촬영으로 인해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