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트리비아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예수의 어깨위로 십자가가 떨어지는 장면에서, 실제로 짐 카비젤의 어깨가 탈골되었다. 이 장면은 영화에 그대로 있다.
이 영화는 미국 박스 오피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외국어 영화이며,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종교영화이다.
멜 깁슨 감독은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피에타"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대부분은 초당 24 프레임 이상으로 촬영되었는데, 때문에 대부분의 장면에서 '슬로우 모션'같은 효과가 생겨 더 많음 무게와 드라마를 느끼게 한ㄷ.ㅏ
이 영화는 종교적인 이유로 쿠웨이트와 바레인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
멜 깁슨은 예수역으로 매컬리 컬킨을 제일 먼저 고려했다.
이 영화는 <데드풀>(2016) 전까지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R 등급 영화였다.
짐 카비젤은 출연진 중 유일한 미국인이다.
짐 카비젤은 촬영중 실제로 두번 번개에 맞았다.
멜 깁슨과 사이가 좋지 않은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영화는 좋아한다고 말했다.
역사적 예수의 연구자로 유명한 도미닉 크로산의 <예수의 마지막 1주일>이란 책은 이 영화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짐 카비젤이 출연 권유를 받기 전에 길거리를 걷는데, 웬 프랑스인 여성이 와서 '당신은 예수 역을 맡게 될 것입니다' 하며 사라졌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