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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127시간] 원작. 모험을 즐기는 젊은이가 있었다. 등반 도중 그는 떨어진 바위에 오른손이 끼이고 만다. 그는 희미해지는 정신을 부여잡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나온 나날들을 떠올린다. 마침내 127시간이 흐른 후, 그는 오른팔을 자르기로 결심한다. 그의 이름은 아론 랠스톤.
이 책은 끔찍한 사고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은 아론 랠스톤의 이야기이다. 아론 랠스톤은 이 책에서 오른팔이 돌에 깔린 채 협곡에 갇혀서 보내야 한 127시간과 그곳에 오기 전까지 겪은 일을 번갈아 가며 묘사한다. 사고 당시, 저자가 직접 촬영한 캠코더 화면과 기억을 토대로 엮어낸 책이다. |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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