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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 3부작 그 대망의 완결편.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뒤이은 2권 <캣칭 파이어>는 용기와 기지로 살아남은 한 소녀가 어떻게 혁명의 불씨가 되어 체제를 뒤흔들게 되는지를 보다 커진 스케일과 완숙한 필치로 그려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대망의 마지막 편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은 마침내 캐피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캣니스는 혁명의 상징이자 난민들의 희망의 표상이 되는 영광을 누리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희생해야만 한다. 피타, 게일, 헤이미치, 프림 등 우리가 사랑해 온 다른 주인공들의 운명 또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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