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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Steven Y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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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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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은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며, 캘러머주립대학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했다. 그가 5살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1년후 미국으로 옮겨 디트로이트에서 자랐다. 2010년 드라마 <워킹데드>에 글렌역으로 출연하여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2017)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등의 영화에 출연헀으며, 2012년 <미나리>(2020)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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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연상엽
출생 12/21/1983
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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