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연도순)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처럼 영화 분위기가 대체로 밝고 유쾌한 편이다. 앤트맨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일상적인 코미디가 잘 나온 작품이란 평을 받는다.
역대 마블 영화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가족 영화에 적합하다. 우선 주인공인 스콧 랭이 외동딸인 캐시를 위해 제대로 살고자 하는 바람직한 아버지상이다. 이는 조연 또한 마찬가지라 1편의 경우 행크와 호프 부녀의 화해도 중요한 스토리 요소중 하나로 부각되고, 2편은 행크의 아내이자 호프의 어머니인 재닛을 되찾는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즉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테마가 바로 가족애인 것. 게다가 스콧 랭과 핌 가족은 어벤져스 처럼 세상에 능동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30년 전의 사건이 발생한 후 스타크와 연관된 모든 것에 등을 돌리고, 무엇보다 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