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Star Wars)‘라는 원제의 첫 작으로 시작된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페이스 오페라 SF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 시리즈이며 타투인 행성에서 평범한 농부의 조카로 자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은하 제국에 대항하여 반란 연합군에 가담하게 되고, 구 공화국의 기사 제다이가 되어 은하 제국에 대항한다는 내용이 주 내용이다. 이러한 거대 규모의 제국에 대항하는 스토리라인은 시리즈가 지나도 계속 유지되는 스토리적 요소.
시리즈 첫 트릴로지가 완결된 후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제작된 프리퀄 삼부작은 과거로 돌아가 루크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은하 공화국 시절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이후에 제작 중인 시퀄 삼부작은 주인공 레이를 중심으로, 은하 제국이 무너진 후 그 후예들[3]이 세운 악의 세력 퍼스트 오더와 그에 맞서는 저항군 간의 대결을 모험담과 전쟁극으로 그리고 있다. 이러한 선과 악의 처절한 대립이라는 전형적이면서도 신화적인 주제와 상징적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들, 거대한 우주전과 액션 스케일, 그리고 독특한 설정과 화려한 검술과 수많은 명대사 등으로 주목을 받아오며 가히 시리즈마다 족족 엄청난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대성공을 거뒀다. 특히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 중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은 최고의 영화를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걸작이며 제국의 역습은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등과 함께 영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속편으로 손꼽힌다. |